확대 l 축소

광명도시공사, 도농상생 실현을 위한 광명동굴 상생장터 개장!

오는 4월 30일부터 광명동굴 경관광장 주차장에서 직거래 상생장터 열려

[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광명도시공사는 광명동굴 상생장터 발전협의회(회장 노영덕) 주최로 진행되는'2022년 광명동굴 상생장터'가 오는 30일부터 개장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8일 두 기관의 업무협약에 따라 광명동굴 경관광장 주차장에 조성되는 광명동굴 상생장터는 4월 30일부터 7월 17일까지 매주 주말 및 공휴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2017년부터 진행된 광명동굴 상생장터는 광명시와 협약된 40개 지자체 소속 판매업체와 광명시 관내업체의 참여로 우수한 농·특산품 판매가 이루어지는 도농상생 직거래 장터이다. 이번 상생장터를 통해 소상공인들은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고 소비자들은 믿을 수 있는 신선한 농·특산품을 값싸게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 박충서 사장직무대행은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도농상생 화합의 장터를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광명동굴에서 열게 되어 기쁘다”며 “광명동굴 상생장터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품질 좋은 농·특산물을 제공하고 소상공인들에게는 소득 증대의 기회를 제공하며, 더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