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윤금아기자] 새마을교통봉사대 안산지대(지대장 정정환)는 소중한 시민의 생명을 지키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상록수역 인근에서 ‘정지선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3일 진행된 캠페인은 선진교통 안전문화 정착 운동에 운전자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정지선 지키기, 보행자 살피기 등의 캠페인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정정환 새마을교통봉사대 안산지대장은 “안산시민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보행환경 조성과 선진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은 운전자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