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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경 박사 우크라이나 난민 돕기 및 독거노인 기관에 성금 전달

지은경 박사(월간신문예 발행인)가 3백만원 전달
[뉴스 시선집중 윤금아 기자] 지은경(월간신문예 발행인)박사는 전쟁이 발발한 우크라이나 난민돕기에 25십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하고 의정부 소재 독거노인 기관에 5십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지은경 박사는 평소 문학은 휴머니즘의 실현이라는 마음으로 문학 활동을 하고 있으며, 더 좋은 세상, 더 좋은 사회를 만들어 가는 작가로 용감하고 도전적인 여성 그리고 순수하고 최선을 다하는 석학이다.    

지 박사의 신간 서적 인식의 지평(두 번째 평론집), 문학은 휴머니즘의 실현(세 번째 칼럼집)을 출간하여 받은 인쇄를 뜻있는 곳에 사용하기 까지 고민하다 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지난 6.25 한국전쟁을 기억하고 우크라이나 난민과 어린이들을 돕기로 결정하고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성금을 전달했다.    

이는 우크라이나가 하루 빨리 종전되어 회복하길 기도하며, 인류가 서로 돕고 사랑하여 세계평화가 유지되길 바랍니다. 작은 정성이지만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조금이나마 기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겸손하게 밝혔다.    

또한 지은경 박사는 사재를 털어 독거노인들이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의정부 소재 모 기관에 5십 만원 상당의 라면 등 식료품을 기탁 했다.    

지은경 시인/박사는 서울출생으로 덕성여대 철학과 학사, 중앙대학교대학원 예술학 석사, 명지대학교대학원에서 최승자 시 연구로 박사학위 받았다.

문학에 첫발을 내딛은 시기는 1987보리수시낭송에서 자화상발표로 시작 활동하기 시작했고 대한민국예술원 이근배 회장의 추천으로 문단에 데뷔, 문예사조편집장 7, 문예와비평주간 3, 1981년에 창간된 新文藝2003년에 인수를 받아현재 19년째 발행인으로 대한민국 문단에 큰 틀을 만들어가고 있다

지은경 시인은 현대시인협회 2425대 부이사장, 국제펜문학 34.35.36대 이사, 한국문인협회 25.26대 이사 역임, 한국여성문학인회 27.28대 이사, 한국비평가협회 이사 역임, 세종시예총자문위원 등을 역임 했다.     

그동안 활발한 문학활동을 통해 황진이문학상 대상, 연암문학상 대상, 세계평화문화상 대상, 국회사무총장(장관급), 국제펜문학명인대상, 한국자유시인협회상 수상 외 다수를 수상하였다.    

작품집인 시집 오랜 침묵14, 평론집 의식의 흐름과 그 모순의 해법』 『인식의 지평칼럼집 문학은 휴머니즘의 실현, 수필집 인도, 그 명상의 땅, 역서 30여 권 등이 있으며, 현재 시인칼럼니스트문학평론가로 활동하고 있고 월간신문예, 도서출판책나라, 한국신문예문학회, 아태문인협회, 인사동시인협회, 이목회(시합평회), 나라사랑문인협회, 서울미래예술협회, 태극기선양문학회, 천지시낭송협회 등 협력단체의 총회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며 주목받는 작가로 한국문단에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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