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지은경 박사는 사재를 털어 독거노인들이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의정부 소재 모 기관에
5십 만원 상당의 라면 등 식료품을 기탁 했다.
지은경 시인/박사는 서울출생으로 덕성여대 철학과 학사, 중앙대학교대학원 예술학 석사, 명지대학교대학원에서 ‘최승자 시 연구’로 박사학위 받았다.
문학에 첫발을 내딛은 시기는 1987년 《보리수시낭송》에서 「자화상」 발표로 시작 활동하기 시작했고 대한민국예술원 이근배 회장의 추천으로 문단에 데뷔, 《문예사조》 편집장 7년, 《문예와비평》 주간 3년, 1981년에 창간된 《新文藝》를 2003년에 인수를 받아현재 19년째 발행인으로 대한민국 문단에 큰 틀을 만들어가고 있다.
지은경 시인은 현대시인협회 24․25대 부이사장, 국제펜문학 34.35.36대 이사, 한국문인협회 25.26대 이사 역임, 한국여성문학인회 27.28대 이사, 한국비평가협회 이사 역임, 세종시예총자문위원 등을 역임 했다.
그동안 활발한 문학활동을 통해 황진이문학상 대상, 연암문학상 대상, 세계평화문화상 대상, 국회사무총장(장관급)상, 국제펜문학명인대상, 한국자유시인협회상 수상 외 다수를 수상하였다.
작품집인 시집 『오랜 침묵』 등 14권, 평론집 『의식의 흐름과 그 모순의 해법』 『인식의 지평』 칼럼집 『문학은 휴머니즘의 실현』 외, 수필집 『인도, 그 명상의 땅』, 역서 30여 권 등이 있으며, 현재 시인․칼럼니스트․문학평론가로 활동하고 있고 《월간신문예》, 도서출판책나라, 한국신문예문학회, 아태문인협회, 인사동시인협회, 이목회(시합평회), 나라사랑문인협회, 서울미래예술협회, 태극기선양문학회, 천지시낭송협회 등 협력단체의 총회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며 주목받는 작가로 한국문단에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