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을 위한 정책을 제시하고 정정당당한 후보로 유권자가 바라는 깨끗한 선거*
대한민국은 선거과열로 국민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어찌할 줄 모르며 속을 태우고 있다. 국회의원 보궐선거와 지방자치단체마다 각 후보의 열띤 선거운동은 시민들의 마음에 들기 위한 몸부림(?)을 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역의 일꾼을 선출하기 위한 선거이기에 출마자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하지만 매번 되풀이 되는 선거방식은 국민이 선택한 후보라고 하지만 면밀하게 집어보면 하향식 공천으로 지역에서 일을 잘하는 후보나 사람은 외면을 당했다.
왜 그럴까?
필자의 눈에는 공천하는 일부 지역 당협위원장이 공천권을 갖고 있기 때문이며 자신보다 시민들 편에서 활동해온 공천신청자들은 공천에서 탈락하는 광경을 목격했기 때문이다.
풀뿌리 민주주의라는 말은 어디로 간데없고 지역의 당협위원장에게 잘 보이는 사람이 도(군),시의원 후보로 선택을 받았음을 볼 수 있다.
그래도 지역에 봉사하는 후보를 선택해야 하는 숙명적인 순간이기에 학연, 지연, 정당을 따지지 말고 지역에 꼭 필요한 사람을 선택했으면 한다.
일면식도 없는 후보 또는 지역에 낙하산으로 공천을 받은 후보라며 유권자의 관점에서 깊이 생각을 해야 할 것 같다.
중요한 것은 누구를 선택해서 당선을 시키든지 간에 내 지역에서 열심히 일할 사람 시민의 편에서 초심으로 열심히 일한 봉사자가 필요하겠다.
서로의 단점만을 끄집어내서 부정적인 전략으로 상대에게 흠을 내는 후보라면 선거방식을 다시 수정하길 바란다.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을 제시하고 정정당당한 후보로 유권자가 바라는 깨끗한 선거방식이라는 사실이다. 내 입에서 나온 말이 곧 나에게 다시 돌아온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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