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스토리방송
- 박하사탕~큐
- 인간 다큐
- 시인 시향
- 갤러리
- 전국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연예
- 스포츠
- 해외
- 오피니언
- 해외
봄이 오는 바닷가 류 시 호 / 시인 수필가 입춘 우수 지나 대천행 기차 들판 바라보며 젊은 시절 봄나들이 추억에 잠겨본다 보령 앞바다 만선(滿船)을 즐기는 어부의 손, 봄이 솟아난다 무창포 조개 줍기 그때의 봄 냄새가 그립다 해변의 석양 시니어 닮은 붉은노을 마음은 봄 향기 찾아 남쪽 바다로 달리고 낙조(落照)의 바람 마시며 세월을 멈추려고 홀로 서 있다. / 논설위원 |
Copyrights ⓒ 뉴스시선집중 & www.sisunnew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