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인간다큐] 이복순 시인/코끼리만두 대표를 만나다


이복순 시인은 수원 남문시장에서 "코끼리만두" 가게를 운영하는 여성 사업가다. 시를 쓰는 시인으로 문학 활동을 하면서 시아버지가 운영하던 만두가게를 대대로 인수를 받아 30여년 동안 운영을 하고 있다. 현재는 유학을 다녀온 아들이 만두가게 운영을 배우고 있는 화목한 가문이다. 처음 만두가계를 운영하면서 흘린 눈물과 땀방울이 그녀가 시를 쓰게 하는 원천이 되었으며 남문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으며 늘 웃음이 만연한 시인 소녀 같았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