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이달의 시) 화담숲의 매력 / 류시호 논설위원

반딧불이원, 이끼원 화담숲은 신의 예술이다.

화담숲의 매력

류 시 호 / 시인 수필가

 

 


 

여름비 내린 아침

숲길을 걷는다

깔끔한 데크길

피톤치드 향 내움

발걸음 가볍고 상쾌하다

 

자작나무 숲따라

푸른색, 흰색, 분홍색

화려한 수국의 외출

섬백리향 향기

먼발치 주차장 진동한다

 

포자(胞子)로 번식하는

양치식물 방긋 웃고

무궁화동산 지나면

반딧불이원, 이끼원

화담숲은 신의 예술이다.

 

* 양치식물 :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식물로 꽃과 종자가 없고 포자(胞子)

번식함. / 논설위원



  • 글쓴날 : [2022-07-17 15:15:44]

    Copyrights ⓒ 뉴스시선집중 & www.sisunnew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