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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Bee에너지학교, 보드게임으로 기후위기 대응 교육 시작한다

다양한 기후에너지 교육으로 기후변화에 민감한 차세대 주자 육성

[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광명시 기후에너지센터의 기후강사들은 지난 15일 푸른지구교실에서 기후에너지교육 활동을 위한 역량 강화를 위해 기후환경 보드게임 ‘에코빌리지’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에코빌리지’는 신재생에너지시설 건축으로 지구를 회복시키는 지구 회복 희망 게임이다.

광명 Bee에너지학교 기후강사들은 광명시 기후에너지센터가 제공하는 지속적인 역량 강화 교육과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에게 기후에너지 교육을 진행 중이다. 이들은 기후환경보드게임 ‘에코빌리지’를 활용하여 더 다양하고 재밌는 방법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광명시의 기후위기 대응 및 에너지전환 교육은 학교 현장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요청에 의해 찾아가는 시민교육이 관내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올해에는 14명의 기후강사와 10여 명의 넷제로활동가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찾아가는 시민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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