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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영통구, 1층 민원접견실 개소식 개최

원스톱 민원서비스로 민원만족도 UP

[뉴스시선집중, 윤금아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26일, 청사 1층에 민원접견실을 조성하고 수원특례시의회 의원과 자원봉사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

영통구 민원접견실은 코로나 확산에 따른 청사방역 강화를 위해 2020년 2월부터 설치 운영되던 임시민원실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고, 영통구청을 방문하는 시민에게 원스톱 민원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조성되었으며, 현재 영통구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고품격 통합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선재 영통구청장은 “민원접견실 조성으로 영통구 9개 부서의 31개 사무를 한 공간에서 원스톱으로 처리하여 구민의 민원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구민 중심의 민원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민원 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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