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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김찬병원, 인계동 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전달


[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김찬병원(대표원장 김 찬)은 지난 28일, 인계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현금 1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김찬병원 관계자는 병원에서 진행한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을 기탁하며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 공공급여에서 제외되어 어려움을 겪는 복지사각지대 가구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이 바자회는 김찬, 구은혜, 김나영, 이보은, 강효석, 이미경, 김녹정, 최지애, 김상윤, 윤지우, 명재헌, 정보람, 한상욱, 황기열, 오민주, 박미숙, 엄은정, 조혜인. 위우희, 김실리, 나혜정, 김재범, 손다원, 김은경, 최혜진, 백은주, 박선미, 김명자, 이승미, 신윤정, 한혜정, 안윤빈, 백민영, 김종란, 서병준, 박수빈, 남주은, 이지성, 김정민, 조양순, 박재연, 이유정, 박지수, 이정아, 장준영, 정재화, 민영미, 김은아, 조민정, 정윤미등 직원들이 참여했다고 전했다.

김찬 원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힘든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기 위해 인계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하게 되었다 지역사회와 함께 동행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활동을 앞으로도 활발히 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광수 인계동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몸과 마음이 지쳐 있음에도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에 참여해주신 김찬병원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꼭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찾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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