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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건축을 바라보는 두 개의 시선' 강좌 수강하세요!

수원시 광교홍재도서관,‘2022년 길 위의 인문학’프로그램 수강생 선착순 모집

[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수원시 광교홍재도서관이 ‘건축을 바라보는 두 개의 시선: 2차 사진, 건축을 읽다’ 강좌에 참여할 수강생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2022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 프로그램인 ‘건축을 바라보는 두 개의 시선’은 건축을 예술(사진)을 통해 살펴보고, 건축의 본질·건축가의 의도·공간에 깃든 역사 등을 알아보는 강좌다.

김용관·황효철 건축사진가가 8월 19일부터 9월 23일까지 매주 금요일 5회에 걸쳐 강연한다.

▲관계의 기록 ▲건축을 바라보는 나의 태도 ▲건축사진 어떻게 담아야할까? ▲(출사) 광교를 걸으며 담다(광교홍재도서관·광교박물관 인근 출사) ▲(후속 모임) 사진, 건축을 읽다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광교홍재도서관 홈페이지 ‘통합예약/신청→독서문화프로그램’에서 ‘길 위의 인문학 건축을 바라보는 두 개의 시선 2차 '사진, 건축을 읽다'’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무료 강연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9월 16·23일에 예정된 출사 후속 모임 참가자는 1~3회차 강연 참가자에 한해 별도로 모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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