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지난 19일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한 수해복구 성금으로 110만원을 기탁했다.
박형록 매탄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입은 분들이 적잖이 계신다. 그리하여 조금이나마 위로와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모았다”고 말했다.
김철수 매탄2동장은 “매탄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항상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신경을 써주셔서 감사드린다. 자연재해로 고난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매탄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6월 관내 공유냉장고에 취약계층을 위한 식료품꾸러미 30세트를 전달하는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