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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대부동 마을로 찾아가는 백신 접종' 실시


[뉴스시선집중, 윤금아기자] 안산시은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률 제고를 위해 대부동 6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대부동 마을로 찾아가는 백신접종’ 사업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상대적으로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대부동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4차 백신 접종을 통해, 코로나19 재유행을 예방하고, 위·중증 위험을 낮추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11일 종현동경로당 ▲12일 중부흥겨로당 ▲16일 행낭곡경로당 ▲17일 흥성마을경로당 ▲18일 영전경로당 ▲19일 선감경로당으로 의사와 간호사 등이 직접 찾아가 어르신들에게 백신접종 편의를 제공했다.

노현우 시민안전과장은 “백신 4차 접종이 위·중증 예방에 큰 효과가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접종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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