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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추석명절 안전하고 건강한 음식문화 실천해요!

9월 30일까지 안전한 식생활·개인 방역수칙 실천 캠페인

[뉴스시선집중, 윤금아기자] 안산시는 추석을 맞아 감염병에 취약한 식사문화를 개선하고 건강한 음식문화 정착을 위해 ‘먹을만큼 덜어먹고 남기지 마세요!’를 슬로건으로 다음달 30일까지 음식문화개선 홍보활동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음식 덜어먹기 ▲개인 접시·공용집게 사용하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덜 짜고 덜 달게 먹기 등이다.

시는 전광판, 홈페이지, SNS, 현수막 등 다양한 방식으로 건강한 음식문화 개선과 함께 코로나19 방역 수칙를 홍보할 계획이다.

이미경 위생정책과장은 “가족·친지와 시간을 보내는 추석 명절에 음식 덜어먹기, 먹을 만큼만 적당히 등 안전한 식생활로 행복한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음식문화개선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안심식당과 위생등급제 선정 맛집 등에 음식 덜어먹기 식기류를 지원하고, 공공기관 급식소를 대상으로 음식물 잔반 줄이기, 저염?저당 실천하기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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