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여주시는 2022년 을지연습 첫 날인 8월 22일 여주시 공무원 전직원을 대상으로 비송소집 훈련을 실시했다.
비상대비 태세 점검은 오전6시 ‘2022년 을지훈련 비상소집’을 발령하고, 6시40분까지 임신부, 영유아 자녀를 둔 공무원 등을 제외한 관과소 및 읍면동 직원 915명이 응소했다고 밝혔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을지연습에 여주시 전 공직자가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비록 훈련이지만 실전같이 각자의 맡겨진 임무에 충실히 임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지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금사, 산북면 등 수해피해지역에 대해 각 부서에서 수해복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빠른 시일내에 복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