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수원시는 9월 5일까지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을 위한 시민 온라인 투표를 한다.
시민·전문가·공무원으로 이뤄진 심사위원단의 1차 서면 심사를 거쳐 선정된 5건의 적극행정 사례가 후보다.
▲4차 산업혁명 기업환경 변화 대응! 수원델타플렉스 블록 통합으로 기업투자와 고용 창출 확 높인다 ▲전국 최초! 똑똑하게 관리! QGIS(지리정보체계 응용 프로그램) 활용한 공유재산 스마트 일제정비 ▲아동학대 스톱! 아동보호 논스톱! 우리 아이들의 생명을 살리는 아동학대 공동대응 네트워크 구축 ▲군 소음보상금 결정 통지 양방향 문자서비스로 매년 1억 6천만 원 예산 절감 ▲전국 최초! 노후 방음판 재활용을 통한 예산 절감 및 환경 보전 실현 등 5개 사례에 대한 선호도를 선택하면 된다.
시민 온라인 투표(10%) 결과와 2차 전문가 심사 점수(90%)를 합산해 시상 등급을 결정한다.
9월 중 우수사례를 시상할 예정이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성과급 최고등급, 실적 가점, 표창, 포상 휴가 등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적극행정 우수사례 온라인 투표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주시길 바란다”며 “시민 의견을 반영한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로 우수사례를 선정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