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광명시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5일 관내 5개 유관단체 및 동 직원 등 60여 명이 수해 현장을 찾아 쓰레기 청소와 도로변 정리 등 수해복구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단체원과 동 직원들은 지난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복구 과정에서 발생한 쓰레기와 청소 사각지대에 오랫동안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또한, 불법 대형폐기물과 인도변에 무분별하게 자란 잡풀 등은 관련부서에 전달해 처리했다.
강남희 소하2동 자율방재단장은 “수해복구 대청소로 우리동네가 예전보다 확실히 깨끗해진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성국 소하2동장은 “마을 환경정화 활동에 솔선수범하여 참여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