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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마을관리기업-시흥시 대야동 주민자치회, 침수 피해 가구 일상회복 도울 사랑의 후원품 전해


[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대야동 주민자치회와 ㈜다다마을관리기업은 지난 26일, 집중 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응원하는 백미(10KG) 220포와 라면 20박스를 시흥시 마을자치과에 전달했다.

이정학 주민자치회장은 “침수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분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후원이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고영진 다다마을관리기업 대표는 “이번 폭우 피해지역 수재민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품을 전달했다”며 “조속히 수해 복구가 이뤄져, 수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안전하게 복귀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서전택 마을자치과장은 “수해를 입은 이웃을 위해 진심 어린 관심과 함께 온정을 전해 주신 대야동 주민자치회와 다다마을관리기업에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후원물품은 대야동 통장협의회, 다다마을관리소, 마을자치과 직원들을 통해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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