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광명시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4일 유관단체원 및 동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수해복구 대청소를 실시했다.
대청소에 참여한 단체원과 직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지난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복구 과정에서 방치된 폐기물 및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주택가, 이면도로와 상습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 주변을 정비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수해복구 대청소에 참가한 한 단체원은 “우리동네가 깨끗해진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마을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형식 광명6동은 “바쁜 일상에도 여러 단체원들이 솔선수범해 수해복구 대청소에 참여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두 함께 협력 하여 깨끗한 우리 동네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