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수원시청소년재단은 추석 명절을 맞아 수원시민·청소년, 재단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서한문을 발송했다.
송영완 이사장은 ‘투명하고 신뢰받는 청렴한 수원시청소년재단’의 구현을 위해 임직원의 ?불필요한 관행과 규제 개선 ?부정부패와 비리 근절 등 청렴성을 저해하는 행동 예방을 강조했다.
재단은 2021년도 수원시 공직유관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2등급을 받아 9개 기관 중 2위를 차지하는 등 청렴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
재단 관계자는 “청소년에게 부끄럽지 않은 청렴한 재단을 만들기 위해 자체교육, 설문조사, 연찬회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수원시 공직유관기관 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수원시청소년재단 임직원의 비위 신고는 재단 홈페이지나 국민권익위원회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