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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중앙도서관, '그림책으로 전하는 엄마의 말' 프로그램 운영


[뉴스시선집중, 윤금아기자] 안산시 중앙도서관은 북스타트 후속 교육으로 영유아 자녀를 둔 양육자 교육 프로그램 ‘그림책으로 전하는 엄마의 말’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북스타트는 도서관에서 영유아의 연령에 맞는 단계별 책꾸러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10월 5일부터 4주간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그림책을 통해 양육자의 태도를 돌아보고, 아이에게 전해주고 싶은 가치를 담은 그림책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강의는 ‘그림책을 읽다 너의 마음을 보다’, ‘그림책 시간여행’, ‘그림책, 마음버스’ 의 저자인 장선화 SP교육연구소 대표이자 스토리닥터 공동대표가 진행한다.

접수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안산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20명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안산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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