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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도의원, 지역발전위한‘경기도특별조정교부금’확보

고천문화공원 공영주차장 조성 등 총 7개 사업, 46억여원 확보

[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의왕시는 김영기, 서성란, 김옥순 경기도의원이 의왕시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총 7개 사업, 46억여원의 경기도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확보된 사업은 ▲고천문화공원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20억원 ▲글로벌 공공도서관 시설개선 6억원 ▲체육공원(고천,부곡)내 농구장 개선사업 1억5천 ▲방법용CCTV 설치 및 노후개선 6억9천2백만원 ▲청계 원터교 하부 테니스장 조성사업 3억원 ▲지방하천 지류 구거 정비사업 7억원 ▲고천배수지 테니스장 조명시설 개선사업 1억1천만원이다.

이번에 확정된 특별조정교부금 대상사업은 주민들에게 필요한 사회 기반시설과 안전시설에 집중됐다. 3명의 도의원은 사업현장을 방문해 주민의견을 청취하고 함께 고민하며 경기도로부터 관련 예산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그 결실을 거뒀다.

김영기 의원은 지방하천 지류 구거 정비 및 고천배수지 테니스장 조명시설 개선 등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적극적인 의지를 보였으며, 서성란 의원은 방법용CCTV 설치 및 청계 테니스장 조성 등 시민 안전과 체육시설 조성에 강한 추진력을 발휘했다. 또한 김옥순 의원은 고천문화공원 공영주차장의 조속한 조성 및 공공도서관 시설개선에 관심을 갖고 시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에 주력했다.

의왕시 도의원들은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로 의왕시와 시민들에게 뜻깊은 추석선물을 선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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