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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새마을회, 탄소중립 위해 나무식재


[뉴스시선집중, 윤금아기자] 안산시 새마을회는 지난 24일 경기도 지방보조금사업 ‘기후위기 대탈출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나무식재 사업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안산시 새마을회원들은 양상동 51번지 일원과 석답마을입구, 수암동 경인고속도로 남사박 주변, 와동 공용주차장 내 새마을동산에 매실나무 220여 그루를 식재하고, 회원 각 가정에도 무화과나무 200여 그루를 식재했다.

임충열 회장은 “작은 나무들이 자라 큰 숲을 이루듯, 우리의 작은 노력이 모여 우리와 자연이 공존하는 지구를 만들 것”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산림자원 육성에 힘써 미래세대를 생각하는 쾌적한 산림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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