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망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복지증진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4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생활업종 종사자 대상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집중모집 홍보를 시작으로 이번 9월 활동실적을 보고하고 저소득가구 집수리 사업방향 등을 논의했다.
망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한 달 간 △추석맞이 사랑나눔 전달식 △사랑의 반찬나눔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기부증표(행복나눔소) 전달식 △무료건강검진 연계사업 등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꾸준히 봉사했다.
특히 정재헌 부위원장은 광교휴내과의원과 협약을 맺어 매월 저소득가구 1명에게 무료로 건강검진을 지원해주며 이웃나눔을 몸소 실천해오고 있다.
한수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해주신 제3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커다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제4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도 꾸준한 활동 부탁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전기사 :안산시 미디어라이브러리, 청소년 대상 메이커 교육 강좌 운영
다음기사 :오산시 대원동 새마을부녀회, 고추장 만들어 취약계층에 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