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달 29일부터 12일간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고자 관내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태극기 1,300기를 게양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게양기간 동안 점검을 통해 게양상태를 확인하고 훼손된 태극기를 교체했다.
이영재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거리마다 펄럭이는 태극기를 보며 주민들이 자긍심을 갖고 조금 더 힘을 내 코로나로 힘든 이 시기를 잘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형수 영화동장은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전개에 힘써주신 새마을협의회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