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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단체장협의회, 찾아가는 현장 행정의 날 실시


[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7일, 지역주민들의 생생한 현장 민원 청취를 위해 ‘찾아가는 현장 행정의 날’을 실시했다.

이판수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한 각 단체의 회장들과 동 직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자동 중심상가를 순찰하며 △노후된 점자 블록 상태 점검 △점포의 폐기물 배출 상태 점검 등 주민 불편사항이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위생 요소에 대해 면밀하게 살폈다.

이판수 주민자치회장은 “보행자의 안전뿐만 아니라 시각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해주는 점자 블록의 상태 점검을 수시로 진행하여 주민 모두의 안전을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만준 정자3동장은 “주민들이 정자3동을 안전하고 깨끗한, 행복한 마을로 느낄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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