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지난 17일, ‘소소한 일상탐구 살롱’참여자 및 건강에 관심이 많은 영통구민을 대상으로 일일 건강강좌를 추진했다.
이번 건강강좌는 수원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의 현승은 한의사를 초청하여‘몸, 마음, 먹거리 건강관리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건강강좌를 통해 지난 9월에 진행됐던 워크숍 때 발굴된 의제들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보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스스로의 건강관리법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건강강좌의 한 참여자는“현재 살롱 참여자들과 함께 세운 챌린지를 열심히 수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건강관리법에 대한 강의를 들으니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건강관리를 해야 하는지 알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영통구‘소소한 일상탐구 살롱’은 ‘건강한 일상 만들기’라는 주제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쉬운 목표를 설정하여 함께 실천하고 공유하는 가벼운 공동체 모임이다.
지난 9월 첫 번째 워크숍에서 의제를 발굴했으며 앞으로 11월까지 직접 설정한 챌린지를 수행하면서 몸, 마음, 먹거리 건강이라는 세 개의 분야와 관련된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