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새마을회(회장 임충열, 협의회장 고태영, 부녀회장 정상순)는 지난 18일 ‘우리동네 행복밥상’ 사업의 일환으로 사랑의 수제돈가스 나눔행사를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보조금을 지원받아 진행된 사업으로, 구 상록구청사에 위치한 행복나눔터에서 새마을 회원 20여명은 직접 돈가스를 만들고 저소득, 차상위 계층 청소년 200가구에 전달했다.
임충열 안산시새마을회장은 “우리 새마을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돈가스로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새마을회는 ▲열무김치 나눔 ▲추석맞이 건강약밥 만들기 ▲사할린동포와 함께하는 두부 만들기 ▲농산물 꾸러기 나눔 등 올 한해 동안 진행한 ‘2022년 우리동네 행복밥상’ 사업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