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지난 20일 수원남부 로타리클럽은 수원시 권선구청에서 이웃사랑 실천과 생명나눔을 위한 헌혈봉사를 실시했다.
권선구청과 국제로타리 3750지구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열린 이번 봉사는 권선구청 공직자와 지역주민, 3750지구 임원, 수원남부 로타리클럽 회원 등 약 100여명의 참여로 진행됐다.
행사일 기준 혈액보유량은 5.4일분으로 2019년 코로나19 발생 이후 사람들의 헌혈 참여가 줄어들며 혈액이 부족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장형철 수원남부 로타리클럽 회장은 "국제로타리 3750지구와 수원지역에서 명실상부한 모범 클럽이 될 수 있도록 회원들이 하나로 뭉쳐 함께 소통하고, 이웃사랑의 정을 나누며, 초아의 봉사를 이어 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