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세류1동 마을만들기협의회와 수원도시재단이 선정한 세류1동 마을공동체 “마음그릇” 회원들은 지난 20일 행정복지센터 앞 화단 및 관내 주요 진입로에 가을 꽃(국화)를 식재했다.
이번 국화 식재를 통해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활기찬 마을 분위기를 제공할 수 있었으며, 주변지역에 대한 잡초와 쓰레기 수거도 함께 실시함으로써 마을 미관 개선과 함께 환경정화에도 기여했다.
장현숙 세류1동 마을만들기협의회 회장은 “지역주민들이 가을 국화를 감상하며 마음의 평안과 위안을 얻을 수 있기를 바라며, 향후에도 깨끗한 마을 미관이 유지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양은미 세류1동장은 “깨끗한 마을 미관 조성에 힘써주시는 마을만들기협의회와 마음그릇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계절꽃 심기를 통해 아름다운 세류1동을 만드는데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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