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윤금아기자] 안산시는 (사)대한노인회안산시상록구지회가 관내 14개 후원기업과 1사1경로당 자매결연 후원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1일 상록구노인지회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이민근 시장과 이광수 (사)대한노인회안산시상록구지회 자문위원장, 14개 후원업체 대표와 경로당 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후원 결정을 내려준 기업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안산시도 올해 말까지 시 전체 경로당의 후원협약을 완료해 어르신들께 힘이 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시에서 적극적으로 추진 중인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사업은 기업·기관·단체가 경로당과 결연을 맺고 경로당에 쌀 등 후원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