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세류1동·매산지구대·세류1동 방범기동대는 지난 26일 세류1동 관내 청소년 유해 우려 지역을 돌며 청소년 유해환경을 계도하기 위한 합동캠페인에 나섰다.
이날 합동캠페인에서는 세류 1동 관내 식당과 편의점, PC방 등 주변 상가들을 방문해, 만 19세 미만 청소년에 대한 담배(전자담배)?주류 판매 금지 등 청소년보호법 위반행위에 관한 팸플릿과 스티커를 배부하고 청소년을 위한 환경 조성 협조를 당부했다.
세류1동 방범기동대 홍순호 지대장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많은 활동을 할 수 없었는데 오랜만에 뜻깊은 활동을 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꾸준한 계도 활동으로 청소년이 건전하게 생활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양은미 세류 1동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청소년 지도를 위해 힘써주시는 방범기동대원 및 매산지구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