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8일,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복지사각지대발굴 및 사례관리대상자 선정논의를 위한 대면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활동해온 지역사회복지시설종사자, 사업가, 통장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가 18명이 새로 위촉된 후 처음 개최됐으며, 시정 홍보 사항을 안내하고 △11월 동 특화사업 △김장나눔 사업 등에 관한 내용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봉재 동협의체위원장은“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자원 연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김종연 정자1동장은“신규위원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