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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민·관·경 야간 합동순찰 실시


[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지난 27일, 방범기동순찰대, 수원남부경찰서 112치안종합상황실, 매탄지구대와 함께 매탄동 취약지역 중심으로 민·관·경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코로나19 이전에 민생치안과 구민안전을 위해 관내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반기별 순찰활동을 재개한 것이다.

매일 관할구역을 순찰하는 방범기동순찰대와 함께 진행하여 취약지역의 문제점을 확인하고 방범기동순찰대의 고충을 들어보는 시간이 됐다.

함께 합동순찰에 동참한 방범기동순찰대 관계자는“합동순찰을 통해 어느 부분을 더욱 신경써야 하는지 알 수 있었다.

범죄는 사전예방이 중요하므로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순찰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통구 방범기동순찰대는 구 연합대 및 5개의 동 지대로 구성되어있으며 매일 야간 21시부터 24시까지 범죄취약지역 및 청소년 우범지역에 대한 순찰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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