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2일부터 이틀간, 화서신협에서 온세상나눔 캠페인과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온세상나눔 캠페인을 통해 영화동 관내 독거노인 15명에게 전기매트, 이불 등 난방용품을 직접 전달했으며, 어부바봉사단과 함께 25명의 관내 취약계층에게 직접 반찬을 전달했다.
김형수 영화동장은 “화서신협의 후원 덕분에 관내 주민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매년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송재규 이사장은 “화서신협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 및 후원을 진행해 오고 있다”며“신협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