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지난 4일 통장의 기본소양을 강화하고 소통과 화합을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의 기초를 마련하기 위해 통장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영통구 내 12개동 통장 50여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에는 강정모 시민교육콘텐츠연구소장이 강사로 초빙됐으며 강정모 강사는 통장의 역할에 대해 소통과 갈등관리, 복지사각지대 발굴, 수원시 통?반 설치 조례에 따른 통장의 임무수행 등을 제시했다.
이치우 영통구 통장협의회 회장은 “이번 역량강화 교육이 통장님들의 직무수행에 도움이 되고 향후 지역리더로서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는 데 큰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