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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안심마을 만들기, 2022 불안제로 순찰대


[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지난 9일, 곡선동 불안제로 순찰대는 곡반정동 및 권선동 일대를 야간 순찰하며, 원룸단지 골목길 등 범죄 취약지역을 살피고 위험 시설물을 점검했다.

불안제로 순찰대는 원룸단지 범죄 증가에 따른 주민들의 불안감을 낮추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곡선동 주민과 곡선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곡선 지구대원으로 이루어진 민·관·경 합동 순찰대이다.

이날 불안제로 순찰대는 약 20명 정도의 대원들이 모여 오후 18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곡반정동 및 권선동 일대를 순찰했다.

김성일 곡선동장은 “주민들의 불편 사항이 무엇인지 세심하게 살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곡선동 주민들이 안심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는 안심마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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