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이용진 기자)10일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에서 지구살리기 ECO월드페스티벌 행사와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후) 출범식이 개최된 가운데, 유엔(UN)세계평화지도 작가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초대 ‘환경친선대사’로 임명 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한국 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과 박창수 국제녹색휴머니티기구 총재 축사를 시작으로 조병완 한양대학교 교수(University of Florida 공학 박사)의 친환경에너지 탄소중립 실현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이승환 금오공대 교수(호주 시드니공과대 환경공학 박사)의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대응 실천방안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이날은 김영후 재단법인 월드미디어프레스 이사장, 임재수 글로벌 인플루언서협회 대표, 이서원 여의도정책연구원 이사장, 이상헌 세계장애인태권도연맹 회장, 이해영 사)국제미용문화교류협회 회장, 이미숙 세계평화문화원 원장 등 세계 각 국가 모델들이 참석했다.
ECO월드페스티벌 1부에는 비전선포식과 함께 축사, 2부는 기후위기 대응 실천 주제발표 및 댄스퍼포먼스, ESG 탄소중립 경영전문가 발표, 친환경에너지 탄소중립선언, 3부는 친환경 소재 의상 패션쇼(한지패션, 리폼, 업사이클링) 에코월드 홍보모델 선발대회, 에코월드 홍보키즈모델 패션쇼, 문화예술공연, 친환경 기업소개, 홍보모델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신임 한한국 환경친선대사는 “환경이 곧 평화다. 우리는 이제 탄소 중립을 향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해야한다.”며 “ESG 경영이 화두가 된 지금, 미래를 내다보며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기후변화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책 마련이 대단히 중요한 시점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깨가 무겁지만 맡은바 환경친선대사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며 “이번 에코월드페스티벌 행사를 주최하신 김영후 조직위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노고와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축사를 통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