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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살리기 ECO월드페스티벌, 환경친선대사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임명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지구살리기 ECO월드페스티벌 환경친선대사로 임명

(뉴스시선집중/이용진 기자) 김영후 조직위원장은 “유엔이 인정한 세계적인 평화작가님을 ECO월드페스티벌조직위원회 환경친선대사로 임명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문제가 매우 심각해지고 있고,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의 경고는 이미 세계 곳곳에서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어 ECO월드페스티벌을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CO월드페스티벌은 지구 온난화와 환경오염으로 인한 글로벌 위기를 극복하고, 이 시대 친환경 기업과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표현과 연대의 키워드인 문화예술을 통해 대한민국은 물론 국제사회에 행동과 실천의 목소리를 높이고자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매년 6월 5일 ‘지구 살리기 ECO월드페스티벌’을 개최 한다.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는 세계에선 유일하게 세계평화를 기원하기 위해 29년에 걸쳐 1cm 크기에 수백자의 한글붓글씨로 서예·미술·지도·측량을 융합 디자인하여 40개국의 세계평화지도(World Peace Map)작품들을 창작해 ‘세계최고기록인증서’를 받은 작가로 유명하다. 

 2008년 작품의 가치를 인정받아 주유엔한국대표부를 통해 UN본부 22국가(미국, 영국, 중국, 러시아, 독일, 스위스, 일본, 노르웨이, 이탈리아, 캐나다, 멕시코, 베네수엘라, 브라질, 스웨덴, 아르헨티나, 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리아, 이스라엘, 몽골, 폴란드, 핀란드, 대한민국 대표부 기념관)에 기증해 영구전시·소장돼 있다. 

 한편, 한 작가는 ‘바다와 환경은 미래의 평화다’라는 주제로 가로 8M, 세로 4M 크기의 ‘바다의 꿈(Ocean Dream)’ 초대형 대작을 최초로 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해 전 국민들의 환경의 중요성에 관한 글을 담아 2012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발표해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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