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15일, (사)전국고용서비스협회의 주관으로 구청 대회의실에서 3개 구 188개 직업소개소의 직업소개사업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직업안정법'에 따라 실시하는 법정교육으로, 장안구 64개, 권선구 72개, 영통구 52개의 직업소개소에 대해 합동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직업소개제도 △직업상담실무 △직업소개업 노무 실무 △직업소개업 세무 실무 등의 직업소개업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김근태 경제교통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업소개사업에 대한 전문지식 및 윤리의식이 강화되어 구인·구직자의 권익이 보호되고 보다 건전한 직업소개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