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안산시 단원구·단원보건소, 화재상황 대비 합동소방훈련 실시


[뉴스시선집중, 윤금아기자] 안산시 단원구는 지난 22일 화재발생 상황을 대비해 단원보건소와 함께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자체 조직된 자위소방대원의 역할을 명확히 인식하고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통해 구청 및 보건소 이용자들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로 2019년 이후 3년 만에 실시된 이번 훈련은 ▲상황전파 ▲인명 피해 예방을 위한 피난요령 숙지 ▲소화기·옥내소화전을 활용한 초기 화재진압 훈련 등으로 진행됐다.

박근호 단원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화재 및 재난발생 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