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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우만1동, 제4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


[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수원시 우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공공위원장 박근섭, 민간위원장 김부성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1월 정기회의 개최 및 제4기 우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출범했다.

제4기 우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새롭게 위촉된 위원2명을 포함하여 총 18명으로 구성됐으며, 2024년 10월 25일까지 향후 2년간 우만1동의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자문과 심의 역할을 할 예정으로, 이 날 위원장을 포함한 임원선출과 진행중인 이불빨래 서비스 및 마을복지계획 수립관련 안건에 대한 심의 의결이 있었다.

제3기에 이어 제4기 위원장으로 연임하게된 김부성 위원장은 “새로 위촉된 제4기 협의체 위원 모두에게 막중한 역할을 맡아 주신데 감사를 전하며 축하드린다. 협의체 위원님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돌보고 살필 수 있도록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박근섭 우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우만1동에 어떠한 복지사업이 필요한지 함께 고민하여 주시고 주변에 소외된 이웃을 잘 살펴 함께 하는 동네를 만드는데 힘을 모아주시기 바라며, 저희 공무원들도 적극적인 활동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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