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수원시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더푸른’ 소속 청소년 6명이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동장을 포상했다.
해당 청소년들을 11월 19일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한 2022년 경기도 청소년대축제에서 지난 1년간 활동에 따른 결실로 동장을 품에 안았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는에서는 봉사활동(플로깅), 자기개발활동(독서 및 방송댄스), 신체단련활동(줄넘기 및 왕복이어달리기), 탐험활동(식물탐사활동)을 운영하여 청소년의 동장 포상을 도왔다.
동장을 포상한 한 청소년은 “꾸준히 활동을 진행하는 것이 힘들기도 했지만 이렇게 동장을 받아 너무 뿌듯하다. 포상제로 했던 활동이 다 즐거웠고 좋은 추억이 됐다. 다음 단계인 은장도 도전해보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는 만7~15세의 청소년이 봉사 · 자기개발 · 신체단련 · 탐험 · 진로개발활동 중 4가지 영역을 선택하여 스스로 설정한 목표를 성취했을 때 포상하는 제도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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