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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활동) 한국문학예술인협회 한마당 축제 및 출간 기념회/ 류시호 논설위원

첫눈이 함박 내린 수락산과 불암산 아래 눈 풍경을 보며,
한국문학예술인협회 한마당 축제 및 출간 기념회

류 시 호 / 시인 수필가

첫눈이 함박 내린 수락산과 불암산 아래 눈 풍경을 보며, 한국문학과 예술인 한마당 축제 및 문학과 예술인의 출간 기념 행사를 했다. 한국문학예술인협회(회장 한규원)123()오후 노원구 상계3,4동 주민센터 5층 수락홀에서 개최했다. 명금자 수석 부회장이 1부 사회를 보았고, 국민의례, 한규원 회장의 인사말과 내빈 소개, 류시호 상임고문의 격려사, 이재성 고문의 축사가 있었다.

신희자 사무국장이 2부 사회를 보았는데, 류시호의 눈 내리는 날, 한규원의 개벽, 이정순의 둥지, 명금자의 당신 등을 낭송했다. 이어서 이재성 하모니카, 강정운 노래, 김아가타가 팝송을 불렀다. 강종림, 이성희, 김윤곤, 손현수의 시낭송이 어어지고, 안재헌, 박수정, 김재옥의 연주와 노래가 있었다.

그리고 감수자, 최규순, 김홍주, 정유주의 낭송과 홍익표, 임상빈, 임영무, 김춘화, 신희자의 노래가 이어졌다. 이날 참석자는 대구에서 강성화 시인이 충남 논산에서 이정순 화가, 강원도 춘천에서 김홍주 시인 등이 멀리서 참석했고, 수도권에서 서대봉 고문, 장봉순 자문위원, 배명숙 창작사랑방 7기 총무, 유영은, 김만영 등 50여 명이 참석을 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저녁 식사는 당고개역 근방 민물 매운탕과 오리구이로 모두들 이구동성 맛있다고 했다. 이날 장소 섭외와 식당 예약을 한 신희자 사무국장의 노고가 많았다. /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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