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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와의 생활체육활성화와 우호 교류 위해 서귀포 시장 및 장애인체육회에서 방문

‘광명시장애인체육회-서귀포장애인체육회 생활체육 우호 교류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뉴스시선집중, 박동혁기자] 광명시와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우호 교류를 위해 지난 7일 이종우 서귀포시장과 서귀포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 30여 명이 방문했다.

이날 서귀포장애인체육회 방문단은 광명시장애인체육회와 생활체육 교류 활동으로 게이트볼을 함께하고 조선 중기 문신 오리(梧里) 이원익(李元翼)과 직계 후손들의 유적·유물이 보존된 충현박물관으로 이동하여 종택과 유물을 둘러본 후, 오리서원에서 광명시가 준비한 환영만찬회에 참석했다.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업무차 종종 광명에서 KTX를 타고 부산에 출장을 갔다가 돌아와서 저녁을 인천에서 먹은 적이 많아 사통팔달 교통의 요지 광명시가 결코 낯설지 않다”며, “오늘 이렇게 환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종우 서귀포시장님과 서귀포장애인체육회 관계자분들의 광명시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 양 시간 더욱 자유롭고 활발한 교류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광명시장애인체육회와 서귀포시장애인체육회는 작년 11월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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