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지난 8일, ‘소소한 일상탐구 살롱’마지막 활동으로 일상탐구 공유회 개최 및 ‘마음 건강’사례공유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활동은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에는 벼리? 치유센터의 심미경 센터장을 초청하여 ‘일상의 마음챙김’이라는 주제로 명상을 통해 본인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2부에는 ‘소소한 일상탐구 살롱’활동을 통해 느낀 점들을 공유하는 일상탐구 공유회를 개최했다.
소소한 일상탐구 살롱 참여자는“그동안 참여했던 단체활동과는 달리 ‘건강’이라는 공통 관심사에 대해서 대화를 나누고 다 함께 공통된 목표를 가지고 챌린지에 도전하는 활동이 뜻깊었다고 생각한다”고 활동소감을 전했다.
영통구 소소한 일상탐구 살롱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공동체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1년 실시한 '위드코로나시대 영통구 동 직능단체 활성화 방안 모색 연구'의 정책제안을 반영하여 새롭게 시도한 사업으로,‘건강한 일상 만들기’라는 주제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쉬운 목표를 설정하여 함께 실천하고 공유하는 가벼운 공동체 모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