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2일 구청 상황실에서 여성지원민방위대원 25명과 함께 2022년 12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전반적인 여성지원민방위대 연간활동 및 민방위 훈련 계획에 대하여 서로 공유하고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등 봉사활동 일정을 논의하는 등 활발한 토론으로 이어졌다.
정례회의에 참석한 박미숙 팔달구청장은 “팔달구 여성지원민방위대의 그동안의 활동과 성과에 대하여 감사를 드리며, 2023년에도 팔달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안전문화 정착을 선도하는 생활민방위대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