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여주시민합창단에서 지난 12월 12일 여주시(시장 이충우)에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이 날 기탁식에 참석한 여주시민합창단 단원들은 “정기연주회를 통해 모인 성금을 여주시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한다.”고 전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합창단 운영이 코로나19의 계속되는 유행속에서 많은 어려움도 있는 와중에도 지역을 위한 기탁에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여주시민합창단의 발전이 있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100여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여주시민합창단은 지난 11월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