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수원특례시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저소득·사례대상 등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12월 이웃사랑 실천 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 3월부터 12월까지 한부모, 조손, 다문화, 홀몸어르신 등 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20가구에 사랑의 반찬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옥인 위원장은 “추운겨울 홀몸어르신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께 맛난 반찬을 드리며 어려움은 없는지 안부를 확인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영통2동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된 주민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