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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2022년 12월 중 통합사례회의 개최


[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16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민간기관과 함께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수원시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 연무사회복지관, 경기도의료원수원병원, 연무동행정복지센터와 동 건강복지팀 관계자 등 9명이 참여했으며, 신체건강이 열악하고 경제적 문제가 심각한 자살 고위험군 노인의 사례 개입방안에 대해 다각도로 깊이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김형수 영화동장은 “공적제도로 모두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민·관이 협력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위기 상황에 놓여 있는 대상자가 삶을 포기하지 않고 살아갈 힘이 생기기를 기대한다”며 “바쁜 일정에도 참석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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